당신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빕니다.
그러니까 오늘 아침, "당신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빕니다."로 끝을 맺는 이메일을 한 통 받았다. 올 여름, 네팔에서의 만난 Rajiv가 보낸 이메일이다. 나는 그를 카트만두 광장에 위치한 '꾸마리(살아있는 여신)의 집'에서 우연히 만났는데, 그는 카트만두 두르바르 광장 일대에서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 가이드 중 한 명이었다.마침 그는 그곳에 앉아 있었고 나와 유키코, 카나코는 '네팔까지 왔는데 꾸마리 얼굴은 한 번 봐야하지 않겠냐,'며 꾸마리의 집을 찾은 것이었다.꾸마리는 신성한 존재라서 함부로 제 얼굴을 외부로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몇 시.......